2023년 계묘년 조심해야 할 삼재띠, 들삼재, 눌삼재, 날삼재, 쥐띠, 용띠, 원숭이띠 꿀팁
2023년 계묘년 조심해야 할 삼재띠는 쥐띠, 용띠, 원숭이띠입니다.
쥐띠, 용띠, 원숭이띠는 2022년에는 들삼재, 2023년 계묘년에는 묵을 삼재(눌삼재)입니다.
삼재라고 해서 전부 나쁜건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조심해서 넘어가야 할 띠는 분명히 있다고 합니다.
계묘년 삼재 띠 중 조심해야 할 띠에 대해 알아봅니다.
이 글은 유튜브 대성TV의 용궁사 오왕근법사님의 영상을 보고 혹시 도움되실 분들 계실지 한번 올려 봅니다.
삼재 의미
삼재는 인간에게 9년 주기로 돌아온다는 3가지 재난이라고 합니다.
종류를 보면
① 도병재(刀兵災):연장이나 무기로 입는 재난,
② 역려재(疫癘災):전염병에 걸리는 재난,
③ 기근재(飢饉災):굶주리는 재난이 있다.
또 대삼재(大三災)라 하여
① 불의 재난(火災),
② 바람의 재난(風災),
③ 물의 재난(水災)을 말하기도 합니다.
9년 주기로 들어온 이 삼재는 3년 동안 머무르게 되는데
그 첫해가 들삼재,
둘째 해가 묵삼재(또는 눌삼재),
셋째 해가 날삼재가 되어
그 재난의 정도가 점점 희박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첫번째 해인 들삼재를 매우 겁내고 조심하는 풍습이 있습니다.
그 대책을 살펴보면 첫째가 매사를 조심하는 방법이요,
두 번째는 부적(符籍)이나 양법(良法)을 행하여 예방하는 방법 등이 있다고 합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삼재 [三災]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삼재는 삼년동안 쉬어 가라는 우주의 법칙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사람이기 때문에 일상생활을 해야 하지요.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사고가 나기도 하고, 안 좋은 일에 휘말리기도 하고 관재, 구설수에 휘말리기도 하면서 사람간에 분쟁이 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삼재 때는 뭘 하더라고 신중하게, 한번 더 의심과 생각을 하고 평소보다 꼼꼼한 계획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2023년 삼재 띠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조심조심하셔서 계묘년 잘 넘기셨으면 좋겠습니다.
특별히 조심해야 하는 2023년 삼재 띠
16살 무자생 쥐띠
형살, 사고 관재, 변동수가 있다고 하는데요.
학생 신분이신 분들이기 때문에 변동의 수가 생긴다는 것은 그다지 좋은 일은 아니라고 합니다.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되겠지요?
부모님이 절에 다니시는 분들은 절의 산신각에 가서 초를 켜고 아이를 위해 기도해준다면 좋다고 합니다.
48살 병진생 용띠
48세 용띠는 계묘년에 육해살과 칠살이 있다고 하는데요.
몸이 아플 수 있기 때문에 건강을 신경써야 하고요.
내가 아프지 않으면 우리 집안에 환자가 나올 일이 있어서 내가 슬플 일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병진생 분들이 성격이 강하고 고집이 세고 의리가 강하고 직성이 세셔서 생각한 촉이 잘 맞는편이라고 하네요.
병진생 용띠 분들이 들삼재때는 그나마 괜찮았다고 해요.
아주 힘든 일 없이 무난하게 넘어갔는데요.
계묘년 묵을 삼재부터는 정말정말 조심해야 하는 이유가 악삼재가 들어 왔기 때문이래요.
어떤 일을 하더라도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사업이나 동업, 투자 등은 삼재가 지나고 하시는 걸 추천드린다고 합니다.
동업의 경우 사람으로 인해 상처받을 운이 들어올 수 있대요.
56세 무신생 원숭이띠
작년부터 힘들었을 56살 무신생이래요. 가정적으로 시끄럽고 일이 잘 안 풀리고 마음적으로 우울하고 아마 수술하신 분도 계실거라고 하시네요.
그런데 계묘년에는 충을 맞고 귀문관살로 인해 임인년만큼 힘들 전망이래요.
56세 무신생 원숭이띠 올해는 가정적으로나 금전적으로 막힘이 많고 시끄러운 일과 부부간의 이별수도 있다고 합니다.
조심조심 또 조심하시고, 싸울일이 있으면 한 번 더 돌아보고, 생각해보고 싸움 대신 문제점을 잘 풀어나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56세 무신생 원숭이띠들은 계묘년 상갓집 방문을 조심해야 된대요.
계묘년에 상문살이 들어오는데 상갓집에 잘못 방문시 상문주당이라는 게 들어와 몸이 아플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56살 무신생 원숭이띠들은 계묘년에 가족이 아닌 이상 누군가 돌아가셨다고 하면 웬만하면 방문 대신 부의금 전달로 마음을 전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56살 무신생 원숭이띠들은 계묘년에 사람과 사기를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불안하거나 걱정되거나 결정하기 곤란한 일들이 생겼을 때는 혼자 결정하지 마시고 주위 사람들과 상의를 한다면 후회할 일이 없을거라고 합니다.
56세 무신생 원숭이띠들은 조상이 움직이는 해이므로 조상님 자리(산소 등)를 한 번 더 점검해 보는 것도 좋대요.
산소에 가서 인사도 하시고 자리를 점검해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64살 경자생 쥐띠
계묘년에 형살을 맞을 형국이라 관재, 구설 같은 분쟁이 발생할 수 있고 잘못하면 구속까지 갈수도 있는 운이래요.
그래서 조심 또 조심... 무리한 사업과 음주 등을 조심해야 한대요.
잘못하면 술 등으로 내 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큰 사고가 나거나 망신을 당할 수 있는 운이기 때문에 내 감정과 정신을 다스리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해라고 합니다.
64세 경자생 쥐띠 분들은 계묘년에 여성분보다 남성분들이 더 안 좋다고 합니다.
남성분들은 큰 사고수가 있으나 항상 운전 조심하시고요.
몸이 좀 피곤하거나 안 좋으면 장거리 여행, 장거리 운전 등은 삼가면 좋다고 합니다.
여성분들은 본인보다 자녀분들에게 안 좋은 일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녀분들과 거리가 먼 분들은 자주 만나고 같이 시간을 보내면서 서로 속마음도 이야기하고 어떤 문제나 고민이 있는지 이야기하다보면 자녀에게 근심이 있는 것도 알수가 있어서 부모가 조언과 해결을 해 줄수도 있는 상황을 만들어 좋다고 합니다.
모든 삼재띠분들이 그렇듯이 64세 경자생 쥐띠분들이 팔공산, 계룡산 등 명산이나 가까운 곳에 산신각이 있는 절에 들러 산신각이나 대웅전에 촛불 발원이나 보시를 한다면 액운이 풀리고 업장이 소멸되고 삼재가 소멸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삼재라고 해서 너무 불안하게 생각하지 마시고요.
하늘과 조상님을 감동시키는 기도는 악삼재를 복삼재로 바꾸는 놀라운 원력이 있다고 합니다.
너무 두렵게 생각하지 마시고요.
사람이 운세를 본다는 것은 나쁜 걸 미리 막아 가려고 사주를 보고 운명을 점검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심사숙고 신중히 행동하셔서 계묘년을 잘 넘기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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