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쪽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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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암이나 결핵 외 질병

다들 흔하디 흔한 감기몸살에 걸리기만 해도 식욕이 떨어지고 별로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을 것이다. 이는 몸이 아프고 체력이 떨어지면 식욕부진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질병에 의한 식욕부진은 질병이 완치되지 않는 한 계속 이어진다고 볼 수 있다.

2.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으로 모든 병에 밀접한 관련이 되어있다.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서 과식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아예 먹고 싶은 욕구가 없어지는 경우도 있다. 스트레스로 인해 입맛이 없을때는 스트레스 해소가 중요한데,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섭취하여 입맛을 돋구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3. 수면 부족 및 피로

육체적인 체력소모를 많이하는 경우 음식이 막 땡기며 식욕이 올라간다. 하지만 정신적인 피로는 침과 위액이 잘 나오지 않으므로 입맛이 떨어지며 식욕이 없다. 또 수면부족인 경우에도 동일하게 식욕이 없어진다. 수면부족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엄청난 피로를 가져다 주기 때문이다. 충분한 수면과 휴식이 필요하며 이를 회복하면 자연스럽게 식욕이 증가한다.

4. 우울증

정신질환 중에서 가장 위험하고 흔한 질환은 우울증이다. 생활의 모든부분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병이며, 심각한 경우 자살까지 하는 질환이다. 우울한 기분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발생을 하지만, 그것이 지속될 경우 우울증으로 진단한다. 우울증은 다양한 증상을 동반하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식욕부진이다.


5. 갑작스러운 심경변화

부정적인 신경을 어느 한곳에 집중이 된다면 입맛이 없는 이유가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부친상이나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등을 겪으면 입맛이 없어지고 몇일 몇날 식욕이 떨어진다. 이런 큰 심경변화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회복이 가능하다.


일시적인 식욕 부진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회복이 되니 위의 입맛이 없는 이유를 참고하고 자연스럽게 기다리면 된다. 하지만 노력을 하는 것이 중요하며, 자신에게 좋아하는 음식이나 입맛을 돋구는 음식을 꾸준히 섭취를 해주면서 원래 입맛으로 돌아와 식욕부진에 벗어나게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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