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걸린 아이의 엄마가 쓴 글 캡쳐해왔어요. 코로나 경험담 리얼하네요. ㅠㅠ 치료과정은 아니고 확진받은 후 심정입니다. 이 글 보고 한 분이라도 더 코로나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시길 바란다며 퍼가도 좋다고 하시네요.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일상이 파괴된 아이엄마의 절박한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져 매우 안타깝습니다. 마스크 안 쓰면 밖에 못 나가는 줄 아는 어린 자녀가 코로나에 걸렸으니 엄마 심정이 얼마나 찢어질까요..ㅠㅠ 이 분 말씀은 '코로나는 내가 조심해서 될 일이 아닌것 같으니, 조심해서 다닐 생각 말고 생계 아니면 집에 계세요'입니다. 자영업하시는 분들께는 무슨 말씀을 어떻게 드려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울 집도 자영업이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