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폰 저장공간 확인 및 스마트폰 최적화하는 이유
자신이 현재 사는 집이 16평인지 46평인지 알아야 집에 맞는 가구들을 들여 놓을 수 있는 것처럼, 스마트폰도 저장공간이 32GB인지 256GB인지 알아야 스마트폰에 설치할 수 있는 앱이나 사진, 동영상을 효율적으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수업을 진행하다 보면 새로운 앱을 설치해야 할 때가 있는데 그럴 때 저장공간이 꽉 차서 앱 설치를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본격적인 수업이 진행되기 전에 저장공간을 확인하여 혹시 여유공간이 없으면 여유공간을 확보한 후 수업을 하면 좋습니다.
기술의 향상에 따라 새로 출시되는 스마트폰의 성능이 갈수록 좋아지면서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점점 더 많아지고 스마트폰 보안도 더 강화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도 컴퓨터처럼 바이러스 검사도 하고 폴더 관리, 파일 관리, 앱 관리를 해야 되면서 저장공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설정 메뉴의 배터리 및 디바이스 케어에서 ‘지금 최적화’를 하면 백그라운드 앱을 정리하고, 악성 앱 감지, 높은 배터리 사용량 감지, 충돌하는 앱을 감지하여 스마트폰을 최적화시켜줍니다.
▶ 스마트폰 저장공간 확인하는 방법, 스마트폰 최적화하는방법 : ☞ 설정 → 배터리 및 디바이스 케어 → 지금 최적화 → 완료 → 저장공간 확인
▶ 사진 설명 : 설정 메뉴의 배터리 및 디바이스 케어에서 저장공간을 확인할 수 있으며‘지금 최적화’를 하면 백그라운드 앱을 정리하고, 악성 앱 감지, 높은 배터리 사용량 감지, 충돌하는 앱을 감지하여 스마트폰을 최적화시켜줍니다.
● 모바일 데이터 용량 알기
와이파이와 모바일 데이터에 대한 이해가 어려우신 분들은 휴대폰요금이 많이 나올까봐 스마트폰으로 유튜브 등 인터넷에 접속하는 것을 두려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의 모바일 데이터 용량은 각 통신사 고객센터 앱에서 본인인증한 후에 확인할 수 있는데, 본인인증을 하기 어려운 기초반이라면 통신사가 모두 달라서 수업 시간에 진행하기에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제일 쉬운 방법은 학습자께서 직접 스마트폰을 구입한 곳이나 통신사 대리점에 가서 모바일 데이터 용량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기초노령연금이 30만원 들어오는지 50만원 들어오는지 알아야 그 금액 안에서 생활을 하는 것처럼, 자신의 모바일 데이터 용량이 2GB인지, 6GB인지, 100GB인지 알아야 그 데이터 범위 안에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폴더폰이 아닌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는 것은 인터넷에 연결된 디지털 세상을 만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스마트폰에서는 와이파이나 모바일 데이터가 있어야 디지털 세상에 접속할 수가 있습니다.
이 글은 충남스마트미래교육원 대표 김미선 강사가 스마트폰 교육 기초반, 초급반 교육을 하면서 느낀 점, 스마트폰교육 노하우를 정리한 글입니다.
스마트폰 자원봉사하시는 분, 디지털강사, 스마트폰강사, 고령층 디지털 정보화교육강사님들께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