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나눔복지재단(대표이사 김지찬, 이하 재단)은 10월 31일(화)~11월 1일(수)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충남 보령시)에서 내·외빈을 포함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부 ‘창립기념식’은 바람의 소리(아코디언) 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재단 히스토리 영상 시청, 축사, 대표이사 인사말, 유공직원 표창 및 후원단체 감사패 전달, 반(反) 직장 내 괴롭힘 정책 선언 선포식, 케이크 커팅 순으로 진행되었다.
재단 대표이사(김지찬)는 “재단의 창립 4주년을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 축하해 주신 내·외빈께 감사드리며, 재단이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말하며, “오늘 이 자리는 창립의 의미를 되새기며 미래 도약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자 마련했다. 더불어 재단이 2019년도에 출범한 이후 4년간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 및 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노력했으며, 앞으로도 복지증진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더욱 노력하고 사회복지법인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진행된 2부 ‘전 직원 워크숍’은 직무별 역량 강화 네트워킹을 통해 직원 간 지속적인 상호 교류 및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한 퍼실리테이션 교육을 실시했다.
다음 날 진행된 3부 활동은 사회복지법인으로서 정체성을 알리고 ESG 경영을 실천하여 행복한 복지사회를 구현해 나가고자, 전 직원이 모여 대천해수욕장에서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K-water 나눔복지재단은 2019년 10월 31일에 출범하였으며, 댐 주변지역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 및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나아가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한국수자원공사가 공기업 최초로 설립한 사회복지시설 운영 법인이다.
현재 댐 주변 지역 9개의 노인복지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K-water 사랑샘터 사업(이동세탁), K-water 장학회, 통합 봉사단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