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연령별 접근 방법
노안, 스마트폰 화면 터치 미숙 등의 신체적 요건이나 연령별 인지능력, 상황 판단력 등의 차이가 있으므로 비슷한 연령대로 클래스 구성을 하는 것은 기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같은 연령이라도 스마트폰 활용 능력에 차이가 큼을 볼 수 있습니다.
간혹 ‘스마트폰으로 문자메시지 보내기를 할 줄 모르시는 분’과 ‘쇼핑 앱으로 쇼핑을 할 수 있는 분’을 비슷한 연령대라고 하여 같은 클래스에 구성할 때가 있는데 그런 경우 두 분 모두 만족도가 떨어지며 강사님도 수업을 이끌어 가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보통 노인 관련 기관의 어르신들의 연령은 65세부터 90대까지 다양하며 스마트폰 교육은 항상 인기가 많습니다.
이 글은 충남스마트미래교육원 대표 김미선 강사가 스마트폰 교육 기초반 교육을 하면서 느낀 점, 스마트폰교육 노하우를 정리한 글입니다. 스마트폰 자원봉사하시는 분, 디지털강사, 스마트폰강사, 고령층 디지털 정보화교육강사님들께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