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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령시협의회 출범

 

신임 회장 임상완 취임국민과 함께 한반도의 시대적 사명과 통일 정책의 구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

 

민주평통자문회의 보령시협의회(회장 임상완)는 지난 15, 대천4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새롭게 위촉된 자문 위원 및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기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부 출범식과 23분기 정기회의로 나누어 진행했다.

 

1부 출범식에서는 제21기 민주평통 보령시협의회 자문 위원으로 위촉된 49명의 위원에게 민주평통 의장이신 윤석열 대통령을 대신하여 대행기관장인 김동일 보령시장이 위촉장을 전수했다.

 

위촉장 전수 후 새롭게 위촉된 남녀대표 자문위원이 박찬주 충남부의장 앞에서 자문 위원 선서문을 낭독하며 보령시협의회 자문위원 모두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자문위원으로서 맡은 바 사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임상완 협의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오늘 위촉장을 받으시는 자문 위원 여러분의 열정으로 평화 통일을 여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기대한다라며 자문 위원의 위촉을 축하했다.

충남지역회의 박찬주 부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구성원으로서 보령시협의회 자문 위원 여러분과 함께 지역 통일운동에 함께하게 된 것을 기쁘고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인사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민주평통 보령시협의회의 대행기관장인 김동일 보령시장은 21기 민주평통 보령시협의회의 출범을 축하하며 머지않아 다가올 한반도의 평화, 그 빛나는 역사에 동행해 주시는 민주평통 자문위원 여러분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며, 시에서도 여러분들의 선구적인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축하의 말씀을 전했다.

 

2부에서는 임상완 협의회장의 주재로 제21기 사업 계획 및 활동 방향을 논의하며 지역에서 민주평통이 어떤 평화통일 활동을 펼쳐나갈지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들의 평화통일 토론회 의견을 시작으로 낙후되어 있는 지역 내 군부대 응원 및 봉사활동, 지역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문화 사업으로 음악회 개최, 자문 위원 역량강화를 위한 사업 등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헌법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 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1980년 헌법 제68조에 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 설치가 명시되어 이듬해 공포되었다.

 

2023년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령시협의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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