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수요일 밤9시 15분에 보령시민들에게 코로나 관련
안전안내문자가 띠링띠링 와서 또 한번 심쿵!! 했어요.
'3월 2일 17:50분경 인천공항에서 홍성 확진자 1,2번과 한양고속버스에 동승한 내포신도시 하차3명, 보령 하차 3명은 즉시 관할 보건소로 연락바란다'는 문자메시지였지요.
보령시장님이 SNS에 올린 글을 보면
19일 오전 11시경 현재, CCTV를 확인한 결과 세 분 모두 마스크를 쓰셨고요.
남자 두 분과 여성 한 분이라고 합니다.
여성분은 보건소를 다녀가셨고요.
남자 두분은 다방면으로 찾고 있다고 하네요.
김동일 보령시장님은 SNS에
'시민 여러분께서 3.2 인천공항에서 17:20경 출발, 보령렝 19:40분경에 도착한 공항버스에 홍성확진자와 동승한 분이 계셔 걱정들을 하십니다.
버스의 CCTV를 확인한 바 세 분 모두가 마스크를 쓰셨습니다.
남자 두 분과 여성 한 분입니다. 다방면으로 찾고 있습니다.
여성분은 보건소를 다녀가셨습니다.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라고 쓰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