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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초기에 발견하는 방법 치매초기 증상, 경도 인지 장애, 치매 증상, 치매치료, 알코올성 치매

치매는 조기발견이 중요하다는 건 이제 누구나 다 아실겁니다.
치매 바로 전 단계인 '경도 인지 장애'라고 들어보셨나요?

요즘 노인들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는 치매입니다.
고령화에 따라 평균연령이 높아지면서 노인들 뿐만 아니라 나이 든 부모님을 모시고 있는 분들도 언제 어떻게 닥칠지 모르는 치매에 대해 늘 관심이 많은 게 사실이지요.

치매 조기발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치매를 조기발견하면 치매가 진행되지 않도록 막아주는 약을 처방받아 드실 수가 있기 때문에 집에서 일상생활을 하며 지낼 수가 있습니다.

이 글은 노인분들보다는 연로하신 부모님이 계신 40대, 50대, 60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남자분들요...

 

▶ 치매 치료약은 없다

치매는 진행되는 것을 늦출 수 있을 뿐, 아직 완전히 치료할 수 있는 약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경도인지장애 등 치매 관련 증세를 초기에 발견하여 약 복용도 하고, 꾸준히 치료를 받으면 더이상 진행되는 걸 막을 수 있고, 요양원 안 가고 집에서 생활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은 최대한 늦게 가시는 게 당연히 좋고요.
집에서 요양보호사 님이나 재가복지 서비스를 받는것이 심리적인 안정과 치매치료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치매를 늦게 발견하여 치료시기를 놓쳐 발병하게 되면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경제적, 정신적 고통이 크기 때문에 최근 국가에서는 치매 안심센터를 건립하는 등 치매 초기발견을 위한 노력이 활발해 지고 있어요.

 

 

▶ 치매를 조기 발견하지 못하는 이유


치매를 조기 발견하지 못하는 이유 중에는  "나이 먹어서 그래"라는 사회적 편견 때문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면 신체활동도 느릴뿐만 아니라 자주 깜빡깜빡하고 잘 잊어버리고 기억이 잘 나지 않는 등 치매 증세와 비슷한 일들이 많은데요.

그런 증상들이 건망증인지, 치매 초기 증상인지, 치매 증상인지, 치매 전조증상인지, 경도 인지장애인지 확실히 모르기 때문에 치매 초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알츠하이머 치매, 혈관성 치매, 루이체 치매, 파킨슨 치매 등 대부분의 치매 증상들이 "나이 먹어서 생기는 증상"인지 치매 전조증상인지 치매안심센터나 보건소에 가서 꼭 진단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치매를 조기 발견하지 못하는 이유 중 자녀들의 무관심도 있습니다.
의도적으로 부모의 치매에 대해 무관심하신 분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자녀분들 중 명절이나 생신 때 잠깐 와서 보고는 "우리 엄마, 아버지 괜찮으시네.." 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우리가 병이 없어도 2년에 한 번씩 국가에서 하는 정기건강검진을 받으러 가듯이,  부모님들 모시고 규칙적으로 치매검사를 받으러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술을 자주 많이 드시는 분들은 알코올성 치매에 많이 걸리는데요.
평상시에 술 드시고 말도 안 되는 행동이나 언어를 사용하는 분들은 치매가 와도 "술 때문에 그래..."라고 치부하여 알콜성 치매 조기 발견을 못하거나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아래는 치매가 되기 전 단계 경도 인지 장애 설명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4명 중 1명이 경도인지장애라고 하네요.

실제로 알츠하이머 치매가 우려되는 분들은 치매예방약이라고 병원에서 처방해 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 치매 전 단계, 경도 인지 장애란


치매 전 단계, 경도인지장애란 무엇인가?

1. 건망증과 치매의 중간단계이다.

 

 

2. 기억력이 떨어져 있는 상태로 치매의 전 단계라고 할 수 있다.

 

 

3. 치매 단계까지 갔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거의 치매로 갈 위험성이 높은 상태라고 할 수 있다.

 

 

4. 알츠하이머 고위험상태라고 생각되는 단계에서는 약물치료를 권한다.

 

 

5. 현재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4명 중 1명이 경도인지장애이다.

 

 

6. 경도인지장애에서 치매로 이행되지 않기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 걷는 운동, 지적인 활동, 여러 가지 지적인 자극을 주는 것이 좋다. 책을 읽는다던지 단어를 외운다던지 이런 활동이 인지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7. 경도인지장애 판정을 받은 환자가 약을 꾸준히 복용하지 않자 2년 만에 해마(기억력을 관장하는 뇌)가 손상되기 시작했다.

 

 

▶ 경도 인지 장애

1. 건망증과 치매의 중간단계이다.

2. 기억력이 떨어져 있는 상태로 치매의 전 단계라고 할 수 있다.

3. 치매 단계까지 갔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거의 치매로 갈 위험성이 높은 상태라고 할 수 있다.

4. 알츠하이머 고위험상태라고 생각되는 단계에서는 약물치료를 권한다.

5. 현재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4명 중 1명이 경도인지장애이다.

6. 경도인지장애에서 치매로 이행되지 않기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 걷는 운동, 지적인 활동, 여러 가지 지적인 자극을 주는 것이 좋다. 책을 읽는다던지 단어를 외운다던지 이런 활동이 인지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7. 경도인지장애 판정을 받은 환자가 약을 꾸준히 복용하지 않자 2년 만에 해마(기억력을 관장하는 뇌)가 손상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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