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장 입구에는 “등산대회 출발점” 현수막이 걸려 참가자들을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숲속에는 방향 안내용 플래카드가 꼼꼼하게 설치되어 있었고, 곳곳에 “등산로 아님”이라는 표시도 있어 안전하게 길을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이번 등산 코스는 희리산과 문수산을 잇는 순환 코스로, 1post 갈림길 → 2post 문수산 정상 → 3post 희리산 정상 → 회귀 지점으로 이어지는 약 10km 구간이었습니다. 지도에는 ‘check point’ 표시가 되어 있어 참가자들이 위치를 확인하며 걸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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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을 위한 철저한 준비
산악대회답게 안전 대비도 철저했습니다. 산 중턱 곳곳에는 응급차량과 충남산악구조대 구조대원들이 배치되어 혹시 모를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참가자들도 안전수칙을 지키며 서로를 격려하며 산행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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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리산의 매력
희리산은 해송이 울창하게 뻗은 아름다운 산으로, 서천을 대표하는 휴양 명소입니다. 가을 햇살이 나뭇잎 사이로 스며들고, 솔향기가 코끝을 스칠 때마다 등산이 단순한 운동이 아닌 ‘치유의 시간’처럼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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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한 사람들, 함께 만든 추억
이번 대회는 단순한 등반이 아닌 충남 산악인들의 축제의 장이었습니다. 서로 다른 지역에서 온 참가자들이 같은 목표를 향해 함께 걸으며 웃고, 대화하고, 도와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문수산 정상에서 바라본 서천의 풍경은 그 어떤 상도 부럽지 않을 만큼 모두의 마음을 시원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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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제13회 충남도지사기 등산대회는 안전하고 즐겁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더불어 사람 간의 따뜻한 유대감까지 느낄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가을의 끝자락, 산이 주는 평화로움 속에서 참가자 모두가 ‘건강한 몸과 마음’을 다시 한 번 다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